마호가니 킹 - 사랑꽃

달빛에 별을 따다가
두 눈에 담아 주었지
늦은 밤도 무섭지 않게
사랑이 힘들지 않게
해달라 기도했었지
어쩌면 사랑도 나처럼
아팠을 것 같은데
그립고 그리운 얼굴
돌아와 너의 자리로
언제쯤 다시 오려나
잊지 못할 감사의 시간
아득한 밤은 지나고
깜깜한 너의 얼굴이
이제야 빗물이 되어
아이 처럼 울고 있어
돌보지 않던 사랑이
참아온 너의 눈물에
이제야 고개 숙여
당신에게 약속할게
2월의 마지막 밤이
따뜻한 너의 눈빛이
내 맘 설레이게 해 너를 안고
바라고 바랬었던
그날의 우리를 그리네
그립고 그리운 얼굴
돌아와 너의 자리로
언제쯤 다시 오려나
잊지 못할 감사의 시간
아득한 밤은 지나고
깜깜한 너의 얼굴이
이제야 빗물이 되어
아이 처럼 울고 있어
그립고 그리운 얼굴
돌아와 너의 자리로
언제쯤 다시 오려나
잊지 못할 감사의 시간
아득한 밤은 지나고
깜깜한 너의 얼굴이
이제야 빗물이 되어
아이 처럼 울고 있어

dalbite byeoleul ttadaga
du nune dama jueotji
neuteun bamdo museopji ange
sarangi himdeulji ange
haedalra gidohaeteotji
eojjeomyeon sarangdo nacheoreom
apateul geot gateunde
geuripgo geuriun eolgul
dolawa neoui jariro
eonjejjeum dasi oryeona
itji mothal gamsaui sigan
adeukhan bameun jinago
kkamkkamhan neoui eolguli
ijeya bitmuli doeeo
ai cheoreom ulgo iteo
dolboji andeon sarangi
chamaon neoui nunmule
ijeya gogae sukyeo
dangsinege yaksokhalge
2wolui majimak bami
ttatteuthan neoui nunbiti
nae mam seolreige hae neoreul ango
barago baraeteotdeon
geunalui urireul geurine
geuripgo geuriun eolgul
dolawa neoui jariro
eonjejjeum dasi oryeona
itji mothal gamsaui sigan
adeukhan bameun jinago
kkamkkamhan neoui eolguli
ijeya bitmuli doeeo
ai cheoreom ulgo iteo
geuripgo geuriun eolgul
dolawa neoui jariro
eonjejjeum dasi oryeona
itji mothal gamsaui sigan
adeukhan bameun jinago
kkamkkamhan neoui eolguli
ijeya bitmuli doeeo
ai cheoreom ulgo it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