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아기새 정수은 작사 / 정인숙 작곡 오유나 노래 1. 바람이 다녀가는 작은 산 마을에 살며시 찾아온 작은 새 하나 가을빛 들녘위에 저녁...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