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회 - 예전처럼 (Vocal. 의령)

함께 걷는다는 건 웃는다는 건
너와 내가 마주 본다는 건
서로가 서로의 마음이 새겨지는 건
사랑이라고
네가 힘들다는 건 아파하는 건
너와 내가 마주할 수 없단건
상처가 아니고
이별이 아니라는 걸
더 가까워지고 있는걸요
우리 사랑하는게 아닐까요
서로 불안해하지 마요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네가 내가 되고
내 맘이 네가 됐으면 해요
아니 미안해하지 마요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네가 내가 되고
내 맘이 네가 됐으면 해요
이별이 기다리지 않아요
우리 이제 사랑할 거 알아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나요
눈을 봐요
바라만 봐도 알아요
서로 불안해하지 마요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우리
내 눈을 봐요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요
예전처럼 옆에 있어줘요
hamkke geotneundaneun geon utneundaneun geon
neowa naega maju bondaneun geon
seoroga seoroui maeumi saegyeojineun geon
sarangirago
nega himdeuldaneun geon apahaneun geon
neowa naega majuhal su eopdangeon
sangcheoga anigo
ibyeoli aniraneun geol
deo gakkawojigo itneungeolyo
uri saranghaneunge anilkkayo
seoro bulanhaehaji mayo
eodiedo gaji anayo
nega naega doego
nae mami nega dwaeteumyeon haeyo
ani mianhaehaji mayo
eodiedo gaji anayo
nega naega doego
nae mami nega dwaeteumyeon haeyo
ibyeoli gidariji anayo
uri ije saranghal geo alayo
gateun goteul barabogo itnayo
nuneul bwayo
baraman bwado alayo
seoro bulanhaehaji mayo
eodiedo gaji anayo
uri
nae nuneul bwayo
malhaji anado aljanayo
yejeoncheoreom yeope iteojwoyo
동회 - 예전처럼(Vocal. 성탁)

함께 걷는다는 건 웃는다는 건 너와 내가 마주 본다는 건 서로가 서로의 마음이 새겨지는 건 사랑이라고 네가 힘들다는 건 아파하는 건 너와 내가...

김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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