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영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마냥 그대 웃음만 먹고 살아가고 있는 난
그래 행복하다 말할 수 있어
그대의 두 눈 속에 내가 춤추고
거리엔 온통 그대 향기뿐
내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그대가 있고
우리만의 작은 세상이 있어
커다란 기쁨으로 가득한 나는 그대의 신비 속에 잠기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사랑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인거야
내게 남겨진 사랑의 날 전부를
나와 함께 걸어야만 할 사람
아니 그러다 운명의 신이 부르면
내 죽어도 품에 안고 가야해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사랑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인거야
내게 남겨진 사랑의 날 전부를
나와 함께 걸어야만 할 사람
아니 그러다 운명의 신이 부르면
내 죽어도 품에 안고 가야해
아니 그러다 운명의 신이 부르면
내 죽어도 품에 안고 가야해

manyang geudae uteumman meokgo salagago itneun nan
geurae haengbokhada malhal su iteo
geudaeui du nun soke naega chumchugo
georien ontong geudae hyanggippun
naega ganeun gotmada areumdaun geudaega itgo
urimanui jakeun sesangi iteo
keodaran gippeumeuro gadeukhan naneun geudaeui sinbi soke jamgine
ireotge areumdaun uri sarangeun
haneuli naeryeojun chukbokingeoya
naege namgyeojin sarangui nal jeonbureul
nawa hamkke geoleoyaman hal saram
ani geureoda unmyeongui sini bureumyeon
nae jukeodo pume ango gayahae

ireotge areumdaun uri sarangeun
haneuli naeryeojun chukbokingeoya
naege namgyeojin sarangui nal jeonbureul
nawa hamkke geoleoyaman hal saram
ani geureoda unmyeongui sini bureumyeon
nae jukeodo pume ango gayahae
ani geureoda unmyeongui sini bureumyeon
nae jukeodo pume ango gaya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