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애 - 섬집 아기

1절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고갯길을 달려옵니다

- 가사입력 : 최주희
1jeol
eommaga seomgeuneule gulttareogamyeon
agineun honjanama jipeul bodaga
badaga bulreojuneun jajangnoraee
palbego seureureureu jamideupnida

2jeol
agineun jameulgonhi jagoitjiman
galmaegi uleumsori mami seolreeo
da motchan gulbaguni meorie igo
eommaneun gogaetgileul dalryeoopnida

- gasaipryeok : choejuhui
14 자장자장 우리 애기 - 윤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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