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택 - 두메사나이

순이야 가지 말고 고향에서 같이 살자
한사코 말렸는데 달래도 보았는데
서울로 올라간 순이가 미워진다
실안개 구름 되어 영을 넘는 한나절
자작나무 가지 잡고 순이야 순이야
네 이름 불러 본다 두메 사나이

널 보고 지퍼져서 우는 것이 아니다
선창 깬 긴 하품이 흘려준 눈물
구렛날 만지면 바라본 먼 하늘
멍석이 잘 있느냐 너의 행복 빌면서
그리움을 불태운다 순이야 순이야
네 모습 그려 본다 두메 사나이
suniya gaji malgo gohyangeseo gati salja
hansako malryeotneunde dalraedo boatneunde
seoulro olragan suniga miwojinda
silangae gureum doeeo yeongeul neomneun hannajeol
jajaknamu gaji japgo suniya suniya
ne ireum bulreo bonda dume sanai

neol bogo jipeojyeoseo uneun geoti anida
seonchang kkaen gin hapumi heulryeojun nunmul
guretnal manjimyeon barabon meon haneul
meongseoki jal itneunya neoui haengbok bilmyeonseo
geuriumeul bultaeunda suniya suniya
ne moseup geuryeo bonda dume sanai
[가요반세기] 오기택 - 두메산골 kpop 韓國歌謠

[가요반세기] 오기택 - 두메산골 kpop 韓國歌謠.

오기택 충청도 아줌마

가요무대 1376회 원창가수 노래 감상 04.

오기택 - 사나이 길

우중의 여인 - 홍원빈 (대한민국 가요특선)

설명.

장선희색소폰~충청도아줌마(오기택) 테너

대구~스마일색소폰.

오기택

오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