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성 - 먼 여로에서

먼 산 해는 지고 황혼이 물들 때
머나먼 여로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 마음을 전해나 보리
광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 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대니 마른 잎 날리고
머나먼 여로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 마음을 전해나 보리
광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 하늘 바라보네
meon san haeneun jigo hwanghoni muldeul ttae
meonameon yeoroeseo geuriume jeotne
heureuneun gureume sosikeul sitgoseo
nae maeumeul jeonhaena bori
gwangmakhan beolpane oeroun nageune
meon haneul barabone
barami buleodaeni mareun ip nalrigo
meonameon yeoroeseo oeroume jeotne
heureuneun gureume sosikeul sitgoseo
nae maeumeul jeonhaena bori
gwangmakhan beolpane oeroun nageune
meon haneul barabone
안다성/바닷가에서(LP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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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