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 From The Heaven

아직까지도 나는 니 곁에
너와 걷던 이 길을 널 기다린 기억을
단 하루도 나는 거른 적이 없었어
너를 떠난 이후로
난 조용히 이곳에 나와
내 왼손을 잡는 너를 느끼곤 했어
두눈을 감는 날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니가 안쓰러웠어
사랑했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서
너를 떠나야 해서 미안한 맘에 울었어
잠시 나를 잊고서 더 행복해 주면 돼
난 여기서 그런 너를 보면 행복해
가끔씩 내 곁에
널 느끼는 내 마음처럼
니곁에 있는 나를 느껴주면 돼
두눈을 감는 날 보면서
미안한 마음에 부른 너를 기억해
사랑했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서
너를 떠나서 내가 더 미안해 Woo No
지금 이대로만 널 기다리다
또 만나게 되도
우리 어색한 그런 시간들만
절대 만나지 않게
오래 함께한 너무 사랑한
아름다운 기억만
가슴에 묻은 채 묻은 채
또 묻은 채 묻은 채
행복하게 지내
또 눈물이 나
나 자꾸만 눈물이나
고마워서
나 너무 고마워서
너 만날 그렇게 너무 사랑해 줘서
사랑했다는 말 못해서 미안해서
너의 눈물에 목이 메어와서
널 기다리며
기다리면서
잘 지낼게 행복하게
오직 한 사람 너만 기다릴게 Oh

ajikkkajido naneun ni gyeote
neowa geotdeon i gileul neol gidarin gieokeul
dan harudo naneun georeun jeoki eopeoteo
neoreul tteonan ihuro
nan joyonghi igote nawa
nae oensoneul japneun neoreul neukkigon haeteo
dununeul gamneun nal bomyeonseo
nunmulman heulrineun niga ansseureowoteo
saranghaetdaneun mal hanmadi mothagoseo
neoreul tteonaya haeseo mianhan mame uleoteo
jamsi nareul itgoseo deo haengbokhae jumyeon dwae
nan yeogiseo geureon neoreul bomyeon haengbokhae
gakkeumssik nae gyeote
neol neukkineun nae maeumcheoreom
nigyeote itneun nareul neukkyeojumyeon dwae
dununeul gamneun nal bomyeonseo
mianhan maeume bureun neoreul gieokhae
saranghaetdaneun mal hanmadi mothagoseo
neoreul tteonaseo naega deo mianhae Woo No
jigeum idaeroman neol gidarida
tto mannage doedo
uri eosaekhan geureon sigandeulman
jeoldae mannaji ange
orae hamkkehan neomu saranghan
areumdaun gieokman
gaseume muteun chae muteun chae
tto muteun chae muteun chae
haengbokhage jinae
tto nunmuli na
na jakkuman nunmulina
gomawoseo
na neomu gomawoseo
neo mannal geureotge neomu saranghae jwoseo
saranghaetdaneun mal mothaeseo mianhaeseo
neoui nunmule moki meeowaseo
neol gidarimyeo
gidarimyeonseo
jal jinaelge haengbokhage
ojik han saram neoman gidarilge Oh

Tei #4 From The Heaven 5.5집 [audiotrack]

Lyrics / 가사: 아직까지도 나는 니 곁에 너와 걷던 이 길을 널 기다린 기억을 단 하루도 나는 거른 적이 없었어 너를 떠난 이후로 난 조용히...

[Audio/DL] 테이 (Tei) - 04. From The Heaven

Album 5.5 - The Shine 2009 Released: 2009.09.09 Genre: Ballad Tracklist: 01. 내게 가장 아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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