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삽화집 '익숙한 그집앞' 앨범 중 나 아침에 깨면 멍해지는 걸 느껴 한참을 서성거려 봐도 털어지지가 않는 너의 옆모습 내 많은걸 닮은 한사람...
비오는 일요일 오후.
by 황카타 유희열의 삽화집과 함께 나온 익숙한 그집앞 앨범을 너무 좋아했었다. 지금도 들으면 괜히 슬프고 가슴 아프고 그래. 어느날 밤 불현듯...
클로버피아노 아카데미.
익숙한 그 집 앞 - 유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