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썬 - 깔리 (Feat. 보영)

널 처음 봤을때
먼저 말걸기도 힘들었어 왜
네 얼굴은 마치 get out my way
or you gonna have bad day
쳐다보기라도 하면
고립된 선박의 mayday
내가 본 첫 이미지는 그래 아마
다른이도 똑같았을거야 보나마나
몇 잔의 데낄라를 주고받은 후에 본
너의 미소를 알기전엔 말야
주말마다 in da club NB 이건 법
너의 일터이자 놀이터로 yo wussup
술을 섞은 수많은 bitches and thugs
밖에선 몰라도 거기선 항상 웃었어
yeah we had some fun in the NB
불사파
till da break of break of dawn
음악이 끝나도 햇빛이 싫었던
이들에게 외쳤지
get da fuck outta here
I still remember
your face and your smile
여기 데낄라 한잔에
거의 채워졌던 너의 자리 다시
비우려 한다네
생긴건 gangster
but gentle 한 Mister
네 맘을 나는 알아
기억속의 얘기 노래할 정도야
아무 걱정 마라
생긴건 갱스터
몇마디만 나눠보면 바로 알 수 있어
그는 gentle한 Mr
여자친구와의 데이트에
나를 대동시켜
기꺼이 하지 폭탄처리역의 bait
hey 얼마안가 돌린
청첩장의 기쁜 소식에
박수치며 축하해주던 모두
금방 또 그렇게 네가 불러 모여
가는길을 지켜보게
될 줄은 몰랐네 친구
간 사람은 간거고 살 사람은 살아야지
남은이들아 time to say goodbye
세 번째로 친구들과 클럽에서 모여
아비잃은 너의 아이
돌반지를 만들었네
이렇게 우리 사이 기억저편으로 흘러
이제는 모두에게 추억의 단편
짧고 굵은 영화 한편 찍고
떠난 네게 말할 수 있어
우린 영원히 한편
I still remember
your face and your smile
여기 데낄라 한잔에
거의 채워졌던 너의 자리 다시
비우려 한다네
생긴건 gangster
but gentle 한 Mister
네 맘을 나는 알아
기억속의 얘기 노래할 정도야
아무 걱정 마라
everybody knows you from Cali
서울에서 맺은 마무리 인생이라는 rally
u are going going back back to
Cali Cali yo ma man 깔리
모두 너를 승자로 기억해
지금은 네가 지켜보겠지 우리의 생
이젠 높이 높이 날고 봐라
더 멀리 멀리
yo ma man 깔리
I still remember
your face and your smile
여기 데낄라 한잔에
거의 채워졌던 너의 자리 다시
비우려 한다네
생긴건 gangster
but gentle 한 Mister
네 맘을 나는 알아
기억속의 얘기 노래할 정도야
아무 걱정 마라
일할 시간 지나도 남아서
혼자 춤추던 영우는
괴물 크럼퍼가 됐고
우리랑 동갑내기 랩퍼들은
아직도 그냥 그래 나처럼 ha
엔비는 자리를 옮기고
여기저기 더 생겨났는데
예전처럼 움직이기도 힘들고
다들 잘 지내고 있다
지켜봐서 알겠지만
take care till
we see each other my brother

원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