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Brother

새하얀 꽃길 눈이 부신 너
나의 기대보다 더 예뻐보여
허나 오늘이 마지막인걸
그렇게 바라던
나의 오랜 사랑도
이제는 끝내야하지
내 축복담은 노랠 들으며
그저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와 그사람
더는 못보고 자꾸 붉어지는 눈감아 버렸어
혹시 나의 눈물이 네 맘까지 전해질까봐
(손을잡고 한걸음 한걸음씩..)
나를 지나 그 사람 곁으로 ..
(기다리던 그 사람 그 자리가..)
내것이길 꿈꾸던 나지만..
(나 말 못하는 장난감 병정처럼..)
마음으로 너를 지켰어
항상 네게 있어 좋은 오빠 그것뿐인 나 그게 다인걸

나와는 정말 다른 그 사람
모두 그와 널 잘어울린다 얘기했었지
너의 부모님 환한 미솔 보면 내가 더 초라해져
너를 맡겨도 아깝지 않았을테니
(손을잡고 한걸음 한걸음씩..)
나를 지나 그 사람 곁으로 ..
(기다리던 그 사람 그 자리가..)
내것이길 꿈꾸던 나지만..
(나 말 못하는 장난감 병정처럼..)
마음으로 너를 지켰어
항상 네게 있어 좋은 오빠 난 항상 그 뿐인데
오래전에 나의 기억속
니 모습이 생각나.. 어린 너의 손을 잡고
뛰놀던 그때
(너를 위해 나 한번만 한번만)
웃어줘야 할 것만 같은데
(네 미소가 그리워 질수록)
고개숙여 발끝만 보는걸
(널 축복하는 이 노래 내 노래가)
자꾸만 더 작아지지만 너는 이런 내맘 알 수 없게
더 많이 웃어줘
행복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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