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그런 눈길로
나를 바라다보지를마
이제는 안녕이라는
흔한 말이라도 해주어야지
쓴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은
타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위해 보내야하나
오 내 사랑
쓴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은
타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위해 보내야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