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 (墨 ; Muk) - 멍

살아가는 게 답답하더군요
눈물만이 뚝뚝 내리더군요
제가 지나온 시간은
전부 흉터로 남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전부 멍든 것 같아
혼자 있는 게 쓸쓸하더군요
바람만이 툭툭 건들더군요
제가 지나온 시간은
전부 상처로 남아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전부 멍든 것 같아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더군요
오늘도 그냥 지나가네요
먹(墨 ; MUK) - 멍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 그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 '먹(墨 ; Muk)'의 [멍] '먹(墨 ; Muk)'의 [멍] 은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들, 혼자가 된 외로움...

먹(墨 - MUK) - 멍

2016.01.10. @카페 언플러그드 오픈마이크(in 홍대) 먹(墨 - MUK) - 멍 '먹'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k1509/

먹(墨 - MUK) - 멍

2016.01.13. 수. @문화공간 울림(in 인천 인하대후문) 먹(墨 - MUK) - 멍 '먹'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k1509/

먹(墨 - MUK) - 멍(feat.이옥민 of 밴드 초조)

2016.12.11.일. @클럽 CODA (in 인천 인하대 후문) 먹(墨 - MUK) - 멍(feat.이옥민 of 밴드 초조) 밴드 먹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k1509/

먹(墨 - MUK) - 멍

2016.02.24.수. @문화공간 울림 오픈마이크(in 인천, 인하대 후문) 먹(墨 - MUK) - 멍 먹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k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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