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질듯한 나의 마음을
넌 느낄 수가 없어
이젠 모든걸 포기하겠지만
머물러 주길 바래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 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제 눈물조차 메말라
니 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어
어둠속에 갇힌 널
지금 너무도 힘들다며 내게
시간을 멈추라지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 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제 눈물조차 메말라
니 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제 눈물조차 메말라
니 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