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를 원망하는게
내가 그리 미워
한때는 잘 살자고 맹세한 니가
이제는 나보고 막
떠나라 다그치기만 해
있을 때 잘하란 말 기억못하지
잊어가 잊어가
나를 잊어보려
그래야만 나도 너를 잊어가
지워봐 지워봐
나를 지워보려
지우고나면 보고싶다 하지마
잊어가 잊어가
나를 잊어보려
그래야만 나도 너를 잊어가
지워봐 지워봐
나를 지워보려
지우고나면 보고싶다 하지마
내 안에 너를 두고 산지가
4년 흘러가고
좋아하는 미소 한번 주지않았어
지겨워 지겨워
나도 지겨웠어
한가지만 말할꺼야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