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하나의 사랑

내게 무엇을 말하려는건지
너의 입술은 떨리고 있는데
그저 멍하니 내 모습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울기만해
너의 아픔을 난 알고 있는데
아무런 힘이 되줄수 없는 나
미안하다 이말밖에 할 수가 없어
우리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
널 위한 나의 사랑
힘들어 울다 지쳐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으로
견딜 수 있어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못다한 사랑을 할때까지

숨쉴때마다
마음 한 구석이 아파와
너무나 보고싶어 사랑해
다시 한번만 그 좋았던 시절에
니 모습 볼수 있다면
너만을 사랑한다고
니가 전부라고 말할텐데
오 힘들어 울다 지쳐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으로 견딜수있어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못다한 사랑을 할때까지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