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게으른 내 탓을 해도
늘 드는 생각이 자책감이래도
엄마의 걱정에 매번 미안해도
당장 내 손에 돈 한푼 벌지 못해도
난 포기못해 절대 포기못해
난 포기못해 절대 포기못해
난 포기못해 절대 포기못해
포기못해
성공하겠단 말이 질렸어 이젠
언제부턴가 말보다 맘이 커지기에
yeah 이젠 더 말 할 필요가 없지
yeah 이젠 더 말 할 필요가 없지
예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예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예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예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열아홉살때부터 적은 가사 예이에
스물넷이 됐고 벌인 같아 예이예
멈춘 적 없고 즐거워 여전히 매일해
내 친구들도 옆자리 그대로 예이예
매번 쉽진 않아도
한번도 놓지 않았어
말이 길진 않아도
매일 상상 해왔어
가끔 좌절해도 다시 돌아와
이젠 정말 멈출 수가 없잖아
난 나와 내 음악을 믿어
언제든 돌아와 난 나를 믿어 야
우리 성공을 믿어
예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예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예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
그래서 오늘 난 더 해
예 그래서 친구와 함께 다시 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