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yuki Makihara - とりあえず何か食べよう / Toriaezu Nanika Tabeyou (일단 뭔가 먹자)

ねぇさっきからずいぶん 荒れてるみたいだね
(너 아까부터 꽤나 흥분해 있는 것 같네~)

落ち着いてるときの君ならそんなこといわないのに
(차분할 때의 너라면 그런 말 하지 않을텐데 말야)

ねぇねぇさっきからずいぶん 自分を棚にあげて
(있잖아, 아까부터 꽤나 자기 잘못은 얘기 안하고)

好きなこそをいってるじゃない僕にまであたらないでよ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잖아, 나한테까지 그러지 마)

街には夕飯の匂いが漂ってきた
(거리에는 저녁밥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

だまされたと思ってとにかく僕についておいで
(속는셈치고 일단은 날 따라와 봐)

とりあえず何か食べよう
(일단은 뭐 좀 먹자)

僕は聞き逃さないよ
(니 말 안들으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君の腹の鳴る音は
(니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 안들려?)

人は自分で思うよりいい加減にできている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되는대로 생겨먹어서)

腹が減るそれだけで怒りっぽくもなるんだ
(배고프면 더 화가 나는 법이라구)

ねぇさっきからずいぶん 荒れてるみたいだね
(있잖아 아까부터 꽤나 흥분해 있는 것 같네)

落ち着いてるときの君なら そんなこといわないのに
(차분할 때의 너라면 그런 말 하지 않을텐데 말야)

ねぇねぇその人のいうことよく聞いていると
(있잖아 그 사람이 하는 말 잘 들어보면)

本当に君のことを心配してる人がいうことさ
(정말로 니가 걱정되서 하는 말 같아)

言葉はただ聞いてるそれだけじゃ本当の意味に気づけない
(말이란건 그냥 듣기만 해선 본 뜻을 알 수 없는)

そんな時がある
(그런 때가 있다구)

とりあえず何か食べよう
(일단은 뭐 좀 먹자)

君にも聞えたんじゃない 僕の腹の鳴る音が
(너한테도 들렸잖아 내 배에서 꼬르륵 하는 소리가)

人は自分で思うより簡単にできてるんだ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만들어져서)

腹いっぱいになっただけで笑顔にもなれるんだ
(배가 부른 것 만으로도 웃을 수 있게 되는 법이야)

とりあえず何か食べよう
(일단은 뭐 좀 먹자)

話はそのあとで聞こう
(얘기는 그 다음에 들을께)

まずはその前に何か食べよう
(먼저 그 전에 뭐 좀 먹자)

人は自分で思うより簡単にできてるんだ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만들어져서)

腹いっぱいになっただけで笑顔にもなれるんだ
(배가 부른 것 만으로도 웃을 수 있게 되는 법이야)

最後のデザートを食べる頃
(마지막 디저트를 먹을 때즈음이면)

もっと笑顔になるよ
(더더욱 웃는 얼굴이 될꺼야)

Noriyuki Makih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