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닫혀진 형제의 마음을 우리가 열어줄 때라
기다림에 지친 형제의 한숨 듣게 되리라
바로지금 무너진 자매의 마음을 우리가 세워줄 때라
사랑이 필요한 자매의 눈물 보게 되리라
손을 내밀어 넘어진 형제를 일으켜 주앞에 설 그때까지
함께 달려가 믿음의 경주를 마치고
거기서 기쁜 노래 부르리
손을 내밀어 넘어진 자매를 일으켜 주앞에 설 그때까지
날아 올라가 저 좊은 곳을 향하여 끝날까지
우리가 그 사랑 행할 때
우리가 주의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그 사랑 행할 때
세상이 주를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