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 눈빛 그 목소리
매일 밤 들려오던 자장가 노랫소리
어린 내 기억 속 엄마는 내게
누구보다 자랑스럽다 말했었죠
그 누구보다 사랑 받고 자란 나 항상
더 주지 못해 미안하다 시던
엄마의 작아진 어깰 보면 눈물이 나
작아지지 마요
두 손 꼭 잡고 여행 가자 시던
그 약속 늦었지만 이제 지킬게요
엄마를 위해 빛나는 큰 별이 될게
엄마를 위해 빛나는 큰 딸이 될게
엄마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엄마 잘 할게요
엄마 엄마 엄마 내게 기대요
아름다운 그 미소 지킬 수 있게
후회하고 있어 내 모습
힘든 엄마 뒤에서 난 모른 척 했어
하지만 이제 용기 내 말할게요
이 노래가 당신의 가슴에 닿기를
엄마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엄마 잘할게요
엄마 엄마 엄마 기다려줘요
부족했던 내 마음 전할 수 있게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