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얀 네 미소가 좋아
너무 투명한 눈빛이 좋아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만
자신이 없어 너만 보면
오랫동안 널 기다려왔어
너의 용기를 기다려 왔어
잠못든 밤 전화벨 소리에
많이 설레어 하기도 했어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너만의 향기 내 곁을 스칠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 수도 있지만
이제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 지날때면
소심한 널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 있잖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꺼야
참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만 차지하렴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일 수밖에 없는 걸
나만의 나만의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을 얼마든지 바꿀 꺼야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너만의 향기 내 곁을 스칠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수도 있지만
이제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 지날때면
소심한 널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 있잖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꺼야
참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만 차지하렴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일 수밖에 없는 걸
나만의 나만의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을 얼마든지 바꿀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