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먼곳에 채우리.
그대 떠난 빈 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넘어 빈들엔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 빈 가슴을 채우리 어느 하늘 위 부드러운 손길 있어 그 소리 조용히...
찌니꺼..♡ 조관우.. 풍등.. 작별에 순간 우리가 헤어질 때 저 바다 별들도 울고 있었어요 잘가란 말조차 전하지도 못한 채 아득히 먼 길 그댄...
제4회 설화가요제 공연.
Korean Old Pop (1986) 그대 떠나간 뒤 난 울었다오.. 아무 말 없이 그대 떠난 뒤 바람 불면 나의 한숨이었소 그대 떠난 뒤 비 내리면 나의 눈물이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