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난 존나게 비열해
풍기지 비린내
나랑 kiss하면 날거야 찌린내
내 입엔 채워야 돼 생리대를
양치할 땐 들이대 비데를
또 미친 척 한다 해라
솔까 놓고 니네들은
결백하다 해봐
태어나서 제일 좇같은 악취
너 혼자 있을 때
너 자신한테 나지
상상속의 살인
내 존심에 칼질한 불알
절친을 칼질
4년 사귄 그녀에게
차마 털어 놓지 못할
독창적인 성적쾌락 방식
스스로 물어봐
누가 제일 역해
속에서 얘기할 걸
내가 제일 변태
남한테 냄새난다 하는 썅년들
되려 니네 구멍엔
걸레 냄새가 향연을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서서히 올라오는 구린내
분명히 너랑 나 둘 뿐인데
어차피 나는 아니니까 pass
그러므로 범인은 너란 소린데
곧 죽어도 자기만은 아니래
그럼 나냐
근데 난 아닌데
서로간의 소모적인 실랑이
이미 의미를 잃어버린 실마리
물론 바뀔 수 있어 옳고 그름도
유행처럼 번지는
하나의 흐름으로
Nobody knows
숨어버린 진실
사건의 행방 결국엔 물음표
아무도 알 수 없는 속내
마치 뭐 뀐 놈이
더 크게 성을 내
대중은 뭣도 모르고 속네
진실은 더 깊숙이 숨네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뭔가 냄새가 나
난 구린내를 잘 맡지
양반들 많아
그 뿌리는 양아치
냄새 지독한 악취
살랑거리는 니 꼬리는 강아지
아첨 아첨 적성에 맞아 보여
난 코를 틀어 막아
저리 좀 가라고
You gotta go fuckin' bitchs
니 사짜 냄새에
넘어온 헛구역질
등쳐주지마 새꺄
난 옷을 털어내
그리고 세탁
신문을 장식하는 냄새나는 재판
부러진 화살 이건 개판
냄새나 독한 악취가 나
꽤 적응했나봐
코엔 마비가 와
쓰레기 더미 위 제 발로 왔지
알아 이젠 내게도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썩은내 구린내 냄새가 나
풍겨대는 악취가
내 인생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