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 방황 (彷徨)

회색빛의 이 도시 한 모퉁이 서있는
내 자신을 바라만 보는데
오늘도 속절없이 시간만 가고
어린 시절이 그리워질때
왜냐고 묻는 너에게 난
아무말도 해줄 수 없어
너무도 많은 질문에 쌓여
이렇에 우울한거야
큰 꿈에 지쳐 내마음 이젠
폭발해 버린다면
내마음의 함성 니 마음 울려
진실을 알게 될거야
쉽게 사랑하고 헤어져
나 홀로 남아 있을 때가
비로소 내 자신을 비밀속에 감춰둬
아직 풀 수 없는
수많은 이 방황 속에 머문
나를 잡아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야 해
기다려야 해

눈물을 마음속 깊이 숨기며 애써온
부질없던 방황의 시간도 지나고
환한 웃음 지어보이며
손을 흔드는 시간의 얼굴
왜냐고 묻는 너에게 난
아무말도 해줄 수 없어
너무도 많은 질문에 쌓여
이렇에 우울한거야
큰 꿈에 지쳐 내마음 이젠
폭발해 버린다면
내마음의 함성 니 마음 울려
진실을 알게 될거야
쉽게 사랑하고 헤어져 나
홀로 남아 있을 때가
비로소 내 자신을 비밀속에 감춰둬
아직 풀 수 없는 수많은
이 방황 속에 머문
나를 잡아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야 해
쉽게 사랑하고 헤어져
나홀로 남아있을 때가
비로소 내자신을 비밀속에 감춰둬
아직 풀 수 없는
수많은 이 방황속에
머문 나를 잡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야 해
누군가를 찾아야 해 기다려야 해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