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난
그 아무리 애를 써 봐도
결국은 늘
허전한 일상의 반복들
오 넌
춥고 외로운 내 맘에
겨울 햇살처럼
눈부신 빛으로 다가와
Do you know
난 많은걸 네게
원하지는 않아
꼭 한가지만은
내게 약속해줘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 휘날릴지라도
꼭 잡은 내 손을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따뜻한 너
여태까지 어디에 있었니
나 아침이 올때까지
가만히 널 느끼고 싶어
아직은 난
불안한 맘 없지 않지만
괜한 걱정
네게 부담이 될까봐
난 많은걸 네게
원하지는 않아
꼭 한가지만은
내게 약속해줘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 휘날릴지라도
꼭 잡은 내 손을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따뜻한 너
여태까지 어디에 있었니
나 아침이 올때까지
가만히 널 느끼고 싶어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 친대도
내 마음은 언제나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 친대도
내 마음은 언제나
이렇게 따뜻한 너
여태까지 어디에 있었니
나 아침이 올때까지
가만히 널 느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