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석 - 그의 두손 (3중창) (Sasso Bianco)

내 영 갈 곳을 잃어
깊은 어둠 헤매일 때에
절망 끝에 저 멀리 보이는 빛
나의 영혼을 감싸 안으며
내 쳐진 어깨 위에
두 손 얹고 내 눈물 보신 주
너의 고통 나 잠잠케 하러 왔도다
거친 환란파도 물리치리라
너는 나의 귀한 종이라
내가 널 택하고 버리지 않으니
두려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 영 갈 곳을 잃어
깊은 어둠 헤매일 때에
절망 끝에 저 멀리 보이는 빛
나의 영혼을 감싸 안으며
내 쳐진 어깨 위에
두 손 얹고 내 눈물 보신 주
너의 고통 나 잠잠케 하러 왔도다
거친 환란파도 물리치리라
내가 널 굳세게 하리라
나의 두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널 굳세게 하리라
나의 두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김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