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 - 그 겨울날의 일기


*그 겨울날 눈이 내리던 우리
서로가 처음 만나 어색하던 날
그때 너는 말했지 서로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난 그러나 그때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 웃기만 했지
많은 시간이 지나 너 떠나간 후에
눈물 흘리며 그걸 알았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시간
지나가 버렸기에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우리의 만남은 소중한 추억되어 남는거야
단 한번뿐인 그때의 만남
이제는 꿈이 되어 버렸어

* Repeat

박영미/쉽게 말하지만(박영미 2집 1991)

박영미/쉽게 말하지만(박영미 2집 /쉽게 말하지만 1991) SIDE 1 1. 쉽게 말하지만 2. 내 맘속에 남아있을 뿐 3. 이제는 너와 함께 4. 그 겨울날의 일기...

박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