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 회한

소리없이 비가 내리던
그대 지나치는 골목
누구에게 버림받은듯
빚물에 씻기던얼굴
이제는 그 어디에서
잊혀진 이름으로
새로운 사랑을 위해
추억을 쌓아가나
그대 떠난 빈자리를 느끼며
그대 사랑 잊을때는 되였지만은
이젠 내 곁을 떠난버린
그대를 지금 내가 그리네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이별을 지울수없나
정녕 이젠 나는 혼자선
살아갈수 없어

그대 떠난 빈자리를 느끼며
그대 사랑 잊을때는 되였지만은
이젠 내 곁을 떠난버린
그대를 지금 내가 그리네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이별을 지울수없나
정녕 이젠 나는 혼자선
살아갈수 없어

방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