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수 - 루애가

그렇게 떠나가려 했던가
두 마음만이 아는 맹세의
말이 있었으니
칠월 칠일 장생전에
깊은 밤 속삭이던 말
하늘을 나는 새가 되면
비익조가 되리라
땅에 자라 나무로 나면
연리지 되자고 했지
천지 영원하다고 해도
다할 때가 있겠지만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은 때가 없으리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어 하늘을 날으리라
오 하늘아 가누나
오 내사랑
루애가 -엄태수

보컬 엄태수의 루애가 비교불가한 그의 고음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엄태수 - 봄 여름 그리고 그리움

보컬 '엄태수' 는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칼라와 음역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3년...

미아 - 엄태수

미아 (작사: 보통 , 작곡: 달, 편곡: 달)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네 이름 하나 - 엄태수

네 이름 하나 너의 예쁜 입술이 내 이름 부르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작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네 손 그러쥐고 둘이 걷던 길을 이제는 돌아가곤...

바보 - 엄태수

지난 4월 "봄 여름 그리고 그리움" 으로 한국적인 soul을 선보였던 '엄태수'가 이번엔 전혀 다른 분위기인 Pop 스러운 락발라드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엄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