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 안동역에서

1.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안동역에서- 진성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 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사랑은 오지를 않고.. 영상이 잘못되 교체 하였습니다.

안동역에서 진성

가요무대 1378회 7월 신청곡 15 2014년 7월 28일 밤 10시 방송.

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