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득 - 기억의 방향

알아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가는 숨 내쉬며 살아온 수많은 날
깊고 푸른 바다 아늑한 오름
고요한 숲에서 부는 바람이
못다 한 이야기 들려준다네
너를 닮은 내 곁의 사람들
자꾸만 떠올라
잃은 길을 찾을 거야
온전히 슬퍼할 수 있게
잃은 길을 찾아야 해
살아갈 많은 날을 위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게
더 이상 반복되지 않게
온전히 슬퍼할 수 있게
살아갈 많은 날을 위해
잃은 길을 찾을 거야
온전히 슬퍼할 수 있게
잃은 길을 찾아야 해
살아갈 많은 날을 위해
잃은 길을 찾을 거야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게
잃은 길을 찾아야 해
살아갈 많은 날을 위해
[제주4.3] 임정득 - 기억의 방향

기억의 방향 - 임정득 글, 곡 알아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가는 숨 내쉬며 살아온 수많은 날 깊고 푸른 바다...

임정득 - 일흔일곱날의 기억

"우리는 조용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77일간의 쌍용자동차 옥쇄파업, 그곳에 사람은 없었다. 2009. 5. 22 ~ 2009. 8. 6.

[콘서트사람 18회] 레트로 트왱, 임정득, MC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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