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 여름아

많이 힘겨웠던 일은 모두 잊고 싶어
마음이 울적한 지난 그 하루들은
모두 떨쳐버리고서 떠나가 보는 거야
이대로 바다로 떠날래
새하얀 백사장과 (향긋한 코코넛이)
내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고
끝없이 펼쳐지는 (여름 밤 하늘아래)
부서지는 파도들이 너무나 좋아
내가 찾아가는 저기 해변은
시원한 파도바람이 불어와
내 가슴을 풀어주려고 하네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나를 반겨주는 저기 바다는
달콤하게 나의 귀에 속삭이네
너를 너무 사랑해


지금껏 달려온 나의 지난날들
내일은 낫겠지 하는 그 희망들로
하루 하루를 살아왔던 바보였던 나지만
이제는 바다로 떠날래
멈추지 않고 달려 (저 파란 하늘아래)
내 손을 잡아주는 이 여름
답답한 저 도시는 (버린지 오래됐어)
까맣게 타서 나는 돌아올 거야
내가 찾아가는 저기 해변은
시원한 파도바람이 불어와
내 가슴을 풀어주려고 하네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나를 반겨주는 저기 바다는
달콤하게 나의 귀에 속삭이네
너를 너무 사랑해
창문을 열고서 사랑해 쳐봐
하늘은 날 위해 웃어줄 거야
더 이상의 슬픔은 없는 거야
지금 이대로 영원할거야
내 기분만큼 밝은 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있어
너무나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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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인간극장 '그 산 속에 영자가 산다(5부작)' 사연 기다립니다 → 감동스토리.com BGM: E Minor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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