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nell Heyward - 잠듬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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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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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 온게 한순간
실수로 모두 무너져
울타리 안으로
날 몰아 넣을려는 양치기
내게 계속 거짓말 해
늑대가 올거라고
시대는 급변했어
단절된 소통 나의 상황
나의 방식
like 마라톤 코스에 Usain
너무 뜸한 시간
파리조차 자유로워 보임
남들이 관 짜고
삽질할때 난
good morning
우리가 만든 환경인데
탓하는 이유가 뭐임
얼음조각 처럼
시선을 날려 싹다 보임
헐렁거리는 돈
누군가 허리띨 조임
사실 허리가 아닌
목에 두른 띠 자신을 죽임
양치기 빰을 걷어 올려
내가 내 삶의 주인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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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나지
내가 뭘 하는지 잘봐
똑같이 없이 살아도
누군가 외제차를 보며
10할 나도 저거 타고 싶다고
신세 한탄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노예 계약서에
싸인하는 것 처럼 보여
목표가 있다고 다 멋진 삶
착각의 나침판
그런것들은 나를
1 percent 도 대변할수 없어
만약 그렇다면 난 그저
허영으로 가득찬 풍선
항상 바늘을 가지고 다녀
풍선을 찔러대
생각들이 명품매장
mannequin 마냥 갇혀만 있어
유리창을 부셔버리고
나갔더니 공개수배됐어
누군가 입에 오르내리지
그저 말하기 위한 말뿐
난 입을 닫고 속으로
숨을 쉬며 그림을 그려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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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ell Hey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