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그 사람 남자의 길 청춘등대 바람에 부치는 편지(엔카) 카츄사의 노래 비내리는 고모령.
장녹수 마산항 옛친구 여자야 짐이된 사랑 백갈매기 간데요 글쎄 남자인데 물레야 보고싶은 여인아 사랑아 울지마라 정주지 않으리 미워요 다함께...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돌아가는 삼각지 애정이 꽃피던 시절 우연히 정들었네 배신자 안개낀 장충단 공원 미워하지 않으리 정 때문에 혼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