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내 님은 지금 어디있는지 식지않는 내 사랑 그대만 기다리네 하루 이틀지나고 또 하루가 지면 커져가는 그리움 또 눈물로 하루를 보내요...
멀어 져가는 내 모습이- 눈물에 가려 흩어져 어떤 말도 너에게는 소용 없단걸 잘알고 있기에 내게 하고 싶은 수많은 말들이 눈물이 되어 되어...
어디서 들려오네요 그대의 낮은 목소리 바람에 실려오네요 날 버린 내 님 그 향기가 이 몸은 내 님 찾아 떠돌고 세월은 내 님 잊으라 해요 꽃잎도...
이젠 잊었겠죠 잊어야 하겠죠 그댈 지울 수 있도록 두 눈을 감아 보아도 또 습관처럼 울어 버려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화가나서 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