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 작은 방

어제도 오늘도
내일 밤도 이렇게
커다란 이별에
자그마한 내 쉼터
우두커니
가끔 외롭고
가끔은 기분 좋아
혼자이기도 보고싶기도
제멋대로 나이지만
초승달 달밤엔 니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서
얼굴을 파묻고
몰래 한숨을 내 쉬기도 하지
하얗고 네모난
내방에 찾아오는 낮보다도 더
따뜻해 보여
혼자있는 하얀 새벽
널 정말 좋아해
영원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
너에게 말할께
니 미소가 내게 주는 행복을

오지은 - 작은방

20151016 오지은 - 작은방 @바다비

20151016 오지은 - 작은방 '바다비, 잠시만 안녕' @바다비.

오지은서영호 [작은 마음] 수록곡 코멘터리

원작자가 이야기하는 곡 해설을 들어볼까요. 오지은서영호의 첫 앨범 [작은 마음]의 수록곡을 멤버들이 직접 설명합니다. 7월 16일과 17일에는...

오지은서영호 [작은 마음] 초외한정반

오지은서영호의 [작은 마음] 초회한정반의 인쇄 샘플을 받아 보았습니다. 너무 이뻐서 빨리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꼼꼼하게...

오지은과 서영호가 전하는 [작은 마음들] 공연 안내서

2016년 7월 16일과 7월 17일, 백암 아트홀에서 오지은서영호의 첫 단독 공연 [작은 마음들]이 열립니다.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오지은

오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