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엔 - 은지


은지 빗물이 한방울 두방울

거리에 내리잔아



은지 이젠 눈물을닦고 기엽게

한번 웃어바



겨울바다에 우리들이 잇는곳

은지한번 생각해바



사람없는 성당에서

우릴 기도드릴때

은지 얼마나 좋겟니



은지 우린약속햇잔아

넌 내가 정말좋다고

은지 우리 약속햇잔아

자밀바닷가에 서 ?

은지 우리






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