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 S-Women.
알아 그 맘 다 알아 내 좁은 사랑 얼마나 숨이 찼을지 미련한 가슴은 그대의 마음이 멀어진걸 몰랐죠 * 사랑한다고 자주 얘기 못하고 바쁘단 핑계로...
널 갖게된다면 많이도 아플것 같아서 불안했던 날 바보같다며 웃어준 너였는데 널 보내야 했던건 버려진 내 사랑 보다도 미안해 울던 너의 두눈이...
표정 없이 날 보며 두 눈에 흐른 눈물 내게 무얼 말 하려는 건지 이미 난 알고 있었어 미안해 하지 마 넌 나에게 내가 선택한 일 인걸 알아 시간이...
남・여 간의 애절한 사랑을 아리랑 선율에 맞춰 이야기로 구성된 아리랑 태무 작품 (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대표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