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남이 될 줄 알았을까
지나가는 너를 보고도
고갤 푹 숙이게 될 줄
널 보고 싶다가도 차가운
너의 눈빛을 볼까 고갤 돌려
난 추억해 우리가
함께 웃던 그 시간
잔잔하게 내 마음
애태우지 않아 좋았던
여전히 니 향기
달콤하고 니 온기 따뜻해
하지만 We have to break
우리 곁에 있기에
서로가 힘들 것 같다는 말 Ah
이별이란 이런 거였지
더 잘해줄걸 내가
남은 것은 후회 그리움
난 추억해 우리가
함께 웃던 그 시간
잔잔하게 내 마음
애태우지 않아 좋았던
여전히 니 향기 달콤하고
니 온기 따뜻해
하지만 We have to break
우리 곁에 있기에
서로가 힘들 것 같다는 말 Ah
이별이란 이런 거였지
더 잘해줄걸 내가
남은 것은 후회 그리움
너와 보내는 시간들이
즐겁지가 않아
나를 사랑한단 오랜 거짓말에
난 지쳐가
널 싫어하게 된 것 같아
지친 것 같아 이건 아닌 것 같아
너에겐 내 자리가 없잖아
우린 더 행복하지 않잖아
우리 곁에 있기에
서로가 힘들 것 같다는 말 Ah
이별이란 이런 거였지
더 잘해줄걸 내가
남은 것은 후회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