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 애증의 강

어제는 바람찬 강여울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 최진희

이 동영상은 YouTube 동영상 편집기(https://www.youtube.com/editor)로 만들었습니다.

애증의 강 : 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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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라이브가수 강지민 - 애증의 강 (김재희)

Singer Kang Ji Min ( 통기타 라이브가수 ) 강지민 팬클럽 http://cafe.daum.net/jiminifanclub.

최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