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을 바라봐
너의 눈물은 날 덮고
너 그림을 그리듯
어린 날에 그린
그냥 그린 낙서처럼
너 아무렇게
너 그렇게 아무렇게 지나치곤해
너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아침에 뜬 달을 봐
Ever Forever Together
아침에 뜨는 달도
Ever Forever Together
니 옆에 있다고
Ever Forever Together
밤에 뜨는 태양도
Ever Forever Together
말하고 있다고
지난 날 울고있던 날
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눈물 짓던 날
그런 날 바라보며 아무렇지도않게
아주 살며시 말해
속삭이며 말해
숨을쉬는것도 그냥 걷는 것도
우리가 그냥 지나치는 것도
그늘과 그늘 사이에
홀로 숨쉬는 빛처럼
바로 기적처럼
너 그렇게 아무렇게 지나치곤해
너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밤에 뜨는 태양을 봐
Ever Forever Together
아침에 뜨는 달도
Ever Forever Together
니 옆에 있다고
Ever Forever Together
밤에 뜨는 태양도
Ever Forever Together
말하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