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 화애

니가 곁에 없는
아침이 이젠 낯설지 않지만
버릇처럼 난 다시 눈 감곤 해
기억 속에 너를
그려내 널 찾아 헤매이지만
이내 흐르는
눈물이 날 깨울 뿐
다음 세상에
다시 이곳 오게 된다면
나의 모습을 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 줘
내가 되어서 이 아픔들
알 수 있게
느낄 수가 있게 말야

니가 곁에 없는
아침이 이젠 낯설지 않지만
버릇처럼 난 다시 눈 감곤 해
기억 속에 너를
그려내 널 찾아 헤매이지만
이내 흐르는
눈물이 날 깨울 뿐
다음 세상에
다시 이곳 오게 된다면
나의 모습을 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 줘
내가 되어서 이 아픔들
알 수 있게
느낄 수가 있게 말야
너에게 내 모든 걸
빼앗기고 잃었지만
난 기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 너였으니
타오르던 눈물이 꺼져 버리고
이토록 깊은 슬픔들조차
꽃처럼 저버려도
이것 하나만
나를 위해 기억해 줘
너를 위해 살았단 걸

양수경 9집 - 후애 / 비창 (1999)

양수경 9집 - 후애 / 비창 (1999.5.14) 00:00 1. 후애 (채정은 작사/심상원 작곡) 03:58 2. My Way (주영훈 작사/주영훈 작곡) 09:05 3.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1989年)

Love is like a raindrop of outside the windows. 1989 양수경 2집.

가요무대 - 양수경 -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20181203

가요무대 - 양수경 -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양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