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두 팔을 벌려서
바람을 만들었나
누가 하늘을 그리도
별들을 수 놓았나
음음 아무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은
그대 두 눈 속에
모든 대답이 있다는 걸
누가 불꽃을 태워서 꽃잎을 만들었나
누가 어둠을 불러서 태양을 잠재우나
음음 아무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은
오직 그대만이 나의 시작과
끝이란 걸
많은 날이 가고 많은 달이 가도
언제나 그대 곁을 떠나지 않으리
언제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언제나
누가 구름을 불러서 비바람 만들었나
누가 하늘의 저 편에
무지개 그려놨나
음 음 아무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은
오직 그대 만이
나의 시작과 끝이란 걸
많은 날이 가고 많은 달이 가도
언제나 그대 곁을 떠나지 않으리
언제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언제나
언제나 그대 곁을 떠나지 않으리
언제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언제나
언제나 그대 곁을 떠나지 않으리
언제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