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 설레임

everyday (everyday) 왜 그렇게 (도대체)
내게 솔직해지지 못하나요(이젠 말해봐)
그대와나 (너와 나) 함께 지낸(언제까지 이렇게)
그 시간속에 맘을 열어봐요(제발)

수줍게 떨리는 맘으로 그댈 보았죠 모든게 새롭게
시간이 멈췄나봐 심장도 멈춘듯했어

너를 처음본 순간에 너와 눈이 마주친 짧은 순간에
내 입가에 희미한 떨림이
굳게 닫혀있던 나의 맘이 열리기
시작한거 같애 나를 떠난 한 여자를 잊지못해
몇 년동안 울고만 있던 내맘에
너를 처음 본순간 거짓말처럼 모두 잊었네

그때 그모습 나를 설레게했죠 닫혀져있던 내맘이
너의 그미소 또 나는 바보가됐죠 모든게 달라보여요

나를 바라보는 그눈빛 내게 들켰어 알아요 모든걸
왜 자꾸 숨기나요 날 사랑하는 그맘을

아직도 멀리 있나봐 너의 맘은 아직도 고민하나봐
뭐가 문젠데 그렇게 숨기니 숨박꼭질에서 내가 술래니
혹시 니 맘속에 나처럼
그 상처 때문에 남자가 두렵니
너와나 사랑하는 것만 생각해
그러면 돼 그거 하나 믿으면돼

그때 그모습 나를 설레게했죠 닫혀져있던 내 맘이
너의 그미소 또 나는 바보가됐죠 모든게 달라보여요

울고싶을땐 내품속을 빌려요 그 눈물 받아줄께요
사랑을 느끼고 싶을땐 살며시 그저 나를 봐요

어때요 아무리 소리쳐서 불러봐도
그 자리는 내것이 아니라해도
난 자신있어 니앞에서 있을게

그때 그모습 나를 설레게했죠 닫혀져있던 내맘이
너의 그미소 또 나는 바보가됐죠 모든게 달라보여요

그래 웃어요 참 웃는 모습 예뻐요 왜 감추고 있었나요
이제야 내맘이 편해요 고마워요 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