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사운드 - Aroma De La Familia 한국어판 (Team 4, 스카이리쿠오프닝)

얼그레이 향기 가득 머금은 바람과 마주하면
케이크 한 조각의 미소로 시작 되는 하루

한 방울의 달콤함을 둘이 함께 나누고 싶어요
부드러운 빛으로 오후가 다시 찾아와요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지 않고서 나아갈수만 있다면
이제 다시 눈물은 없을거라 약속했던 그 날을 잊지 않기를

문을 열어보면 빛이 닿는 곳에 찾아온 따스함이 있죠
예전처럼 다정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두근거리기 시작해

문을 열어보면 아득히 보이던 그곳에
두 사람은 이제 Aroma de la familia

잠드는 그 순간까지 행복함을 나누고 싶어요
두 손을 꼭 잡으면 내일이 밝게 빛날거야

눈물에 흐려지는 뒷 모습을 안은채 놓을 수 없던 마음에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와준 따스했던 그 모습 간직하기를

문을 열어보면 어느새 다가온 희망이 반짝이고 있죠
예전처럼 다정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두근거리기 시작해

문을 열어보면 분명히 빛나던 미래로
두 사람은 이제 Aroma de la familia

문을 열어보면 빛이 닿는 곳에 찾아온 따스함이 있죠
예전처럼 다정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두근거리기 시작해

문을 열어보면 소중한 기쁨만이 남아
두 사람은 이제 Aroma de la familia

시드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