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 (LEPE) - SWISH

IT GOES LIKE
IT GOES LIKE
내 250의 발은
너무 자연스레
원하던 길 위에 둔
채로 호흡을 유지해 늘
GRIDIN' AND STAY TUNED
급하기도 싫고
뭐 급하지도 않지
즐거움을 잊은 채로
숨 안 쉬며 달리는 건 NAH
CHILL한 느낌이 안나
헐떡임과 손 잡은
빈혈뿐이지 아마
굳이 꾸미지 않아도
이젠 내 가치를 알지
다신 잡아 먹힐 뻔 했던
그 나락으로
가지 않길 원해
틈을 찾기 힘든 세상은 어지러워
계속 갇혀있다간 내 자신 조차
모두 잃어버릴 걸
너 자체로 빛이 나길
우린 너무 젊어 아직 알지
걱정하지마 우린 가장 높이
떠 오를 거야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IT GOES LIKE
IT GOES LIKE
WE JUST WANNA SIT BACK AND RELAX
한치 앞도 모를 미래에 비해
빡센 싸움보단 여율 원하지만
늘 그랬듯
일 봐주지 않는 시간 위로
다시 바삐 걸음을 옮기지
마찬 가지야
사실 내일 당장 죽어도
누구 한 사람
안 이상할 현재에 사는 우린데
먼 미래를 굳이
걱정하는 것이 웃기네
그냥 현재를 살아
대체 누가 정확히 인생을 알아
생을 마감할 때 기억되는 날 안에
후회라는 감정이
최대한 남지 않게
DIRECTION BETTER THAN THE SPEED
깨닫고 나니
상당히 해소 된 느낌을
나누고 싶어서 가져왔어
너도 가져가
함께 나누고 싶어 너도 가져가
틈을 찾기 힘든 세상은 어지러워
계속 갇혀있다간 내 자신 조차
모두 잃어버릴 걸
너 자체로 빛이 나길
우린 너무 젊어 아직 알지
다시 말해 확실하게 살길 바래
아쉬움에 잠길 바엔
그냥 미련 없이
오르자고 SWISH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SWISH
IT GOES LIKE IT GOES LIKE
IT GOES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