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O.zic) - 어제의 네가 물들어

너에겐 망설임이 없어서
의미 없는 나에게 이유가 되고는 해
또다시 불안이 나를 덮쳐도
너의 두 눈은 두려움이 안 보여서
I don't know 그래 넌
언제부터 였을까
너는 특별하게 만들어줘 날
I don't know 언젠가부터 내 세상은
다 새로워 오늘도 괜히
느리게만 걷고만 싶어
Tonight
너에겐 특별함이 있어서
너의 뒤를 걸으면 날 사랑하게 돼
또다시 불안이 나를 덮쳐도
너의 두 눈은 두려움이 안 보여서
I don't know 그래 넌
언제부터 였을까
너는 특별하게 만들어줘 날
I don't know 언젠가부터 내 세상은
다 새로워 오늘도 괜히
느리게만 걷고만 싶어

오직 (O.z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