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y Diamond (캐리 다이아몬드) -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Feat. Eunji) (Dirty Ver.)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니
시야는 하얗게 변해 아마 난
걱정하고 있는거야 불안한 미래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결과는 너무 뻔해 성공엔
친구가 보이지 않아 그만 둘래
라는 외침이 좌뇌우뇌 요동치네
i'm fuckin' goin' crazy
또 마약따윌 찾고 있는 귀는
멀고 있으니까 대중성을 청소
잘 나가는 새끼들은 무시따윈
쉽고 별 거 아닌 한마디가 날
가둬두는 창고가 되지 난 사실
전구를 켜는 접지 따위 조차
찾지 못하고 어둠속을 매일 걷지
신이 있다면 내 마음 속에
빛을 내려주길 고난과 시련
역시 또한 내게 내려주길
i'm fuckin' goin' crazy
i'm fuckin' gonna change
난 빛을 향해 30년을
달렸지만 but 결과물 없인
볼 수 없는 근거란 증거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부전자전 유전적으로
나의 피는 자살 아버지가
그랬듯이 내 자신을 사살하는
상상속에 방황을 해 아마도
난 사탄으로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난 매일 방탕
미친 듯한 상상하는 나의
공간들은 진통의 진동을
분통터진 고통들을 수반한 채
신경을 고도로 날카롭게
두 눈 속을 찔러 대 매일
신이 나를 버렸다
신이 나를 찔렀다
신이 날 아무도 없는
백지 위에 그렸다
자기 연민에 빠진다
이런 내가 싫었다
고통속에 쩔고 난 또
이 고통을 즐긴다
이건 마치 마약처럼 불안감이
엄습 웃기지만 평온해도
불안감이 급습 계속되는 한숨
또 반복되는 상습범들이 가진
습관처럼 찢어내는 가슴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매일밤이 길어져도
모든 불이 꺼져도
I'm keep alive keep alive keep alive
빛을 잃지 않도록
난 끝까지 날 지켜
I'm keep alive keep alive keep alive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
난 지금 끝없이
불타올라 태양처럼
내 랩은 검붉게
변했어 활화산처럼
눈물없인 내가 절대 아냐
부랑자처럼 심장없는 내 랩들은
죽어버려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