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e puse puse
puse puse puse
puse puse puse
지워버렸어
널 만난 그 날부터
모든걸 잃었어
빗나간 화살처럼
대체 되는게 없어
마치 늪에 빠진 짐승같이
발버둥치려 할수록
눈뜨면 또 어둠속
결국은 너의 품속
넌 마치 정해진듯 당연하듯
조롱하듯 나의 삶이
꿈이 돈이 모든 것이 니것인듯
집어 삼키우겠지 갖겠지
나는 없겠지
남은건 없지 난 대체 뭐지
이젠 사라져 버려
그 모든 시간을 돌려
차라리 다시 나 혼자가 되겠어
다신 나타나지마
내 길을 가로막지마
이미 니 모든걸 다 지워버렸어
puse puse puse
yeye is about the time
puse puse puse
come on just puse it babe
puse puse puse
come on come on
너의 모든걸 지워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