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자고 했던 말 가장 어리석은 말 다시 돌이키기가 겁이 나서 그냥 떠나 보낸 일 세상 가운데 그대를 보내고 얼마나 후횔 했는지 그대를 슬프게...
미안하다는 말 힘이 든다는 말 듣기 싫은데 믿기 싫은데 헤어지자는 말 잘 지내라는 말 마지막 그대 인사도 장난 같은데 어느새 그대 걸음 막고서...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
My love is broken heart. I dont wanna cry. You hear me. Listen. 그저 편한 사람 아무것도 아닌 사람 난 그렇게 되겠죠 이젠 놔달라고 사랑 따윈 없다고 쉽게 말하네...